과거 OB베어스 시절의 상징과도 같았던 빨간색과 짙은 남색
이는 1982년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단이자 원년 우승을 이뤄낸 베어스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BEARS'라는 글자에 곡선을 배제, 승리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거칠 것이 없다는 베어스의 곧고 강렬한 집념과 투지를 v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역사성, 그것에 대한 경의, 그리고 명문 강호 두산베어스로서의 긍지와 승리를 향한 집념,
그 모든 것들이 두산베어스의 새 엠블럼에 녹아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로고는 1982년 창단한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야구단으로서의 자부심과 원년 우승 명문 구단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강렬한 색과 곧은 서체로 전통적이면서도 공격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항상 정상을 향해 돌진하는 두산베어스의 곧은 의지를 천명하기 위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담은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얼굴입니다.
빨간색과 짙은 남색, 흰색 만을 이용하여 원년 팀에 대한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공격적인 야구를 표방하는 두산베어스의 팀 컬러에 걸맞는 강렬함을 강조했습니다.
두산(Doosan)을 상징하는 'D'자를 곧고 강하게 표현한 새로운 심볼마크입니다.
프로야구 최초 창단과 원년도 우승을 자랑하는 명문 구단으로서의 자부심과 정통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빨간색과 짙은 남색, 그리고 곧고 강한 서체를 사용하여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향한 열정과 투지를 담아냈습니다.